[아이뉴스24 박채오 기자] 한전MCS 북부산지점은 부산 사상구 관내 노인복지관·장애복지관이 공동 주관하는 '제6회 사상구 1만 세대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해 직원 전원이 조성한 기금을 후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지역 내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지원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나눔 활동의 일환이다.
북부산지점은 김장 나눔 후원 외에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지역주민 삼계탕 나눔 행사, 거리 정화 활동, 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한 독거노인 안심방문 서비스 등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3일 사상구청장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전MCS 북부산지점 관계자는 "직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기금이 지역의 장애인과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과 돌봄을 꾸준히 실천해 복지안전망 강화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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