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SPC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는 올해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 예약이 전년 동기 대비 85% 늘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SPC 제공]](https://image.inews24.com/v1/b6e1dfd589879f.jpg)
사전예약 상위 제품은 △골든 브륄레 판타지 △초코 스모어 판타지 △한교동의 스윗 파티 등이다.
배스킨라빈스는 트렌드를 반영한 콘셉트와 자체 기술력을 결합한 아이스크림 케이크가 소비자들의 선택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골든 브륄레 판타지는 프랑스 디저트 크림 브륄레를 아이스크림 케이크로 접목해 초콜릿을 깨 먹는 재미와 머랭의 식감을 살린 제품이다. 초코 스모어 판타지는 겨울철 인기 음료인 핫초콜릿을 재해석해 화이트 초콜릿으로 코팅한 마시멜로우를 올려 특징을 살렸다. 한교동의 스윗 파티는 MZ세대와 어린이 고객에게 인기를 얻었다.
배스킨라빈스는 사전 예약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오는 25일까지 간편결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매장에서 크리스마스 케이크 2만원 이상을 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토스페이로 전액 결제하면 27% 할인된다.
회사 관계자는 "당사의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프로모션을 놓치지 말고, 더욱 특별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승필 기자(pilihp@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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