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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5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업' 선정


최고 등급 획득⋯"지역사회 공동 성장 위한 활동 이어갈 것"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홍범식)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5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업으로 선정된 것이다.

LG유플러스 직원이 지연사회공헌 인정 기관 상패를 소개하는 모습. [사진=LGU+]
LG유플러스 직원이 지연사회공헌 인정 기관 상패를 소개하는 모습. [사진=LGU+]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협력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 공로를 인정해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 심사는 환경경영(E), 사회적 책임경영(S), 투명경영(G) 3개 영역으로 구분해 진행된다. 19개 심사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등급이 부여된다.

LG유플러스는 올해 평가에서 친환경 경영 체계 구축과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협력 성과 측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LG유플러스는 매년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환경 목표를 수립하고 에너지·폐기물·용수 등 주요 지표를 관리하고 있다. 내부 심사를 실시해 사업장 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이같은 노력은 ISO 14001(환경경영시스템) 인증 자격 획득으로 이어졌다. LG유플러스는 환경이 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체계적으로 관리·개선하기 위한 국제 규격인 ISO 14001 인증을 2년째 유지하게 됐다.

LG유플러스는 친환경 경영체계 구축을 위해 건축물에도 에너지 효율 설비를 적용했다. 주요 연구개발(R&D) 조직이 입주해 있는 LG사이언스파크(마곡)는 최초 설계 단계부터 에너지 효율 설비를 적용해 2018년부터 국제 친환경 건축 인증인 녹색건축인증(LEED) 실버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향후 LG유플러스는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해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박경중 LG유플러스 대외협력담당(상무)은 "지역사회와의 협력은 단기간 성과가 아니라 꾸준히 이어가야 할 과제"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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