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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관광공사 사장에 이관표 전 세명대 교수 내정


[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북 단양관광공사 사장으로 이관표 전 세명대학교 교수가 내정됐다.

17일 단양군은 단양관광공사 임원추천위원회로부터 추천받은 후보자 2명 중, 이관표 전 세명대 호텔관광경영학과 교수를 2대 사장 후보로 최종 내정했다고 밝혔다.

이 내정자는 세명대 호텔관광경영학과 교수와 단양군관광지질협의회 회장, 충북관광협회 자문위원, 한국관광레저학회 부회장 등을 지내며 연구와 현장 경험을 쌓은 관광 전문가다.

이관표 단양관광공사 사장 내정자. [사진=단양군]

관광 분야에서 축적된 폭넓은 식견과 대외 네트워크를 갖춘 실무형 인사로, 이론과 실무에 모두 밝아 단양군의 체류형 관광도시와 관광산업 전환기에 새로운 관점과 전략 등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관표 내정자는 단양읍 현천리 출신이다. 단양초와 단양중, 제천고를 거쳐 한국방송통신대 영어영문학과와 세종대 경영대학원 호텔관광경영학과 석사,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단양관광공사 사장 임기는 3년이다.

/단양=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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