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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19일 ‘스노우 버블쇼’ 개최


세종국악당서 ‘문화가 있는 날’ 마지막 프로그램 진행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스노우 버블쇼 포스터. [사진=여주시]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9일 여주 세종국악당에서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올해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스노우 버블쇼’를 선보인다.

스노우 버블쇼는 하얀 눈과 비눗방울을 활용해 겨울 동화 속 세계를 무대 위에 구현한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특히 영상, 음악, 퍼포먼스가 결합된 연출을 통해 어린이 관객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예정이다.

무대에는 국내 최초 컬러 버블 아티스트인 ‘버블S’가 오른다.

그는 방송과 광고 등에서 입증된 실력을 바탕으로 화려한 비눗방울 쇼와 드라이아이스 연출을 선보이며, 1000여명의 관객과 즉흥적으로 소통하는 밀도 높은 공연을 이끌 계획이다.

이순열 이사장은 “올해 문화가 있는 날의 마무리는 눈처럼 순수한 어린이 관객들을 위해 준비했다”며 “비눗방울이라는 친숙한 소재를 통해 아이들이 공연장을 낯설지 않은 공간으로 기억하고, 예술을 즐겁게 만나는 행복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주=임정규 기자(jungkui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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