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성주군이 경상북도 2025년도 주택행정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주택·건축행정 전반에서 우수한 행정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17일 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주택건설과 주택관리, 주거환경개선사업, 수범사례 등 11개 지표를 중심으로 주택정책 추진 성과와 행정의 공정성·전문성·실효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성주군은 투명하고 합리적인 건축행정 운영을 바탕으로 주택건설과 관리,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조례 개정과 함께 민원인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행정 서비스 개선에 힘써 왔다. 이러한 노력이 신뢰받는 건축행정 구현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성주군은 지난 2022년 국토교통부 장관상, 2023년 경상북도 도지사상에 이어 올해 최우수상까지 수상하며,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이고 일관된 행정 혁신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성주군 관계자는 “군민의 주거 안정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투명하고 공정한 건축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건축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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