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준호 기자] 전남 순천시는 행복얼라이언스, 행복도시락과 ‘행복두끼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하고 결식아동 제로 체계 구축에 앞장선다.
지난 16일 시에 따르면 시청에서 열린 ‘순천시 행복두끼 프로젝트’ 협약식에는 노관규 순천시장, 조민영 행복얼라이언스 본부장 등이 참석해 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는 결식 우려 아동 40명을 발굴해 오는 2026년 3월부터 2027년 3월까지 1년여간 도시락을 제공할 계획이다.
협약에 참여한 세 기관은 △안전한 식재료 공급 △위생·영양 관리 강화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안전하고 신뢰받는 급식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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