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란 기자] 포스코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연말 이웃돕기 성금 100억 원을 기탁했다고 17일 밝혔다.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사진=포스코홀딩스]](https://image.inews24.com/v1/a7ee86cfc3e0ff.jpg)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된 성금은 미래세대 교육지원, 취약계층 자립 등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올해는 △포스코홀딩스 △포스코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이앤씨 △포스코퓨처엠 △포스코DX △포스코플로우 △포스코스틸리온 △포스코엠텍 등 총 9개 그룹사가 참여했다.
포스코는 1999년부터 매년 연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 왔다. 지금까지 성금 총액은 2120억원이다.
포스코그룹은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인 '1%마리채(마이 리틀 채리티)' 포스코 봉사단 등을 운영하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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