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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리아런치' 운영시간 30분 늘려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점심 혜택 강화"

[아이뉴스24 전다윗 기자] 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가 타임 할인 프로모션 '리아런치' 운영시간을 30분 확대하는 등 점심 고객 혜택을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롯데리아가 '리아런치' 운영시간을 30분 확대한다. [사진=롯데GRS]
롯데리아가 '리아런치' 운영시간을 30분 확대한다. [사진=롯데GRS]

이에 따라 리아런치 운영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로 늘어난다.

이와 더불어 기존 버거 세트로 구성됐던 리아런치 메뉴에 '싱글팩' 2종을 새롭게 추가하며 할인 및 혜택의 폭을 넓혔다. 싱글팩은 버거와 치즈스틱, 치킨휠레 2조각, 콜라로 구성돼 기존 버거 세트보다 풍성하게 즐길 수 있으며, 정상가 대비 21% 할인된 가격으로 지출 부담은 줄였다.

리아런치 메뉴는 △데리버거 △치킨버거 △미라클버거 △리아 사각새우 더블 △핫크리스피치킨버거 △모짜렐라 인 더 버거 베이컨으로 구성된 버거 세트 6종과 △데리버거와 △치킨버거로 구성된 싱글팩 2종의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프로모션 시간 동안 5000원대에서 9000원대 사이의 부담 없는 가격으로 든든한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리아런치의 혜택을 더 많은 고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변화하는 점심 문화에 맞춰 운영 시간과 라인업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만족하는 다양한 혜택과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전다윗 기자(davi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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