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시흥시 거북섬 별빛 공원에 설치 된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시민 등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시흥시]](https://image.inews24.com/v1/dc9e482656408f.jpg)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연말 시흥시 곳곳이 크리스마스 트리 조명으로 환하게 빛 나는 등 겨울밤 따뜻한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
16일 시에 따르면 최근 거북섬별빛공원, 은계호수공원, 은계그랑트리, 목감중앙광장, 신천역, 오이도역광장 등 주요 생활 공간과 신세계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일대에 대형 트리가 조성됐다.
트리 앞에는 연인, 가족 등이 기념 사진을 찍으며 연말 추억을 만들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겨울의 정취를 느끼며 따뜻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크리스마스 트리는 내년 1월 중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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