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메디톡스는 최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2025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 51차 국제 추계학술대회'에 참가했다고 16일 밝혔다.
!['2025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 국제 추계 학술대회'에 참가한 의료 관계자들이 메디톡스 부스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메디톡스 제공]](https://image.inews24.com/v1/db327d40ee560c.jpg)
이번 행사에는 약 130개 기업과 국내외 의료계 관계자 4300여 명이 참석했다.
메디톡스는 프리미엄 히알루론산(HA) 필러 '뉴라미스'의 브랜드 콘셉트로 대형 부스를 운영했다. 안면부 주름 개선에 특화된 '뉴라미스 스킨인핸서'와 안면 중앙부 볼륨 개선에 적합한 '뉴라미스 하트' 등 필러 라인업을 소개했다.
계열사 뉴메코의 보툴리눔톡신 제제 '뉴럭스'를 비롯해 국내 최초 비동물성 톡신 제제 '코어톡스', 액상형 톡신 제제 '이노톡스' 등 포트폴리오도 함께 선보였다. 내년 초 출시 예정인 콜산 성분 지방분해주사제 '뉴비쥬' 사전 홍보도 진행했다.
뉴라미스 앰버서더 배우 박형식도 메디톡스 부스를 찾아 눈길을 끌었다. 박형식은 "메디톡스가 글로벌 에스테틱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앰버서더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톡신 제제의 안정성, 시술법 관련 강연도 개최됐다. 김형문 메이린의원 일산점 원장이 액상형과 분말형 톡신 제제의 열안정성 비교 설명을, 김훈영 피그마리온의원 청담점 원장이 바디톡신과 더모톡신 시술을 중심으로 한 순수 신경독소의 임상적 가치에 대해 강연했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이번 학회를 통해 국내외 의료 전문가와 학술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메디톡스의 독보적 기술력을 다시 한번 알렸다"면서 "국제 학술대회 참가 등 다양한 마케팅을 적극 펼쳐 글로벌 브랜드 위상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정승필 기자(pilihp@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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