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지은 기자] 팅크웨어는 16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아이나비 보조배터리 무상 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겨울철 온도 변화로 인한 보조배터리 성능 저하를 예방하기 위한 업계 최초의 시즌 캠페인이다.
![팅크웨어는 16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겨울철 차량용 보조배터리 무상 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팅크웨어]](https://image.inews24.com/v1/d2a3785727265e.jpg)
대상 제품은 아이볼트 ‘BAB-120Q’와 ‘BAB-115Q’다. 보조배터리 전원 및 연결 상태, 충전 상태, 펌웨어 버전 확인·업데이트 등 전반을 점검하는 ‘올인원(All-in-One) 무상 진단 서비스’를 제공한다.
점검은 주행·주차 환경에서 안정적인 전원 공급 여부를 중심으로 이뤄지며, 겨울철 전원 관련 이슈를 사전에 최소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서비스는 전국 7개 아이나비 서비스센터와 7개 지정점 등 총 14개 거점에서 제공된다. 예약 없이 방문 접수로 이용 가능하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겨울철 보조배터리 성능 변화에 대비해 고객들이 안심하고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경험 강화를 위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지은 기자(qqji051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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