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민지 기자] 티웨이항공은 오는 24일까지 일주일간 ‘정비자재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티웨이항공 직원들이 승객들에게 인사를 건네고 있다. [사진=티웨이항공]](https://image.inews24.com/v1/1e0a2517dc3f91.jpg)
모집 부문은 정비자재 신입이다. 항공기 자재 발주, 재고 관리, 저장 관리 등 자재 운영 전반을 담당하게 된다.
공개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및 역량검사 △1차 면접 △2차 면접 △채용검진 순서로 진행된다. 입사 후 3개월의 수습기간을 통해 본채용 여부를 심사한다. 지원서 접수는 이달 24일 오전 11시까지다. 티웨이항공 공식 채용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기졸업자 및 2026년 2월 졸업예정자로 △이공계 또는 상경계 전공 △TOEIC 700점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우대사항에는 △자재관리·보급·무역·통관 업무 경력자 △위험물산업기사·기능사 자격 소지자 △자동차 운전면허 소지자 등 관련 자격 및 경력 보유자가 포함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티웨이항공과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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