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구서윤 기자] bhc,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창고43, 큰맘할매순대국 등을 운영하는 종합외식기업 다이닝브랜즈그룹은 영케어러(가족돌봄청년) 가정을 초청해 따뜻한 한 끼 식사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아름다운 식탁'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다이닝브랜즈그룹이 영케어러를 아웃백에 초대해 식사를 제공했다. [사진=다이닝브랜즈그룹]](https://image.inews24.com/v1/141abdcfecd7c6.jpg)
이번 행사는 연말 분위기에도 외식을 즐기기 쉽지 않은 영케어러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아름다운 식탁은 지난해 처음 시작된 이래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운영되며, 정기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 모델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다이닝브랜즈그룹은 지난 2일, 서울과 경기 지역 영케어러 가정 3곳을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고양스타필드점에 초청해 한 끼 식사를 나누는 자리를 준비했다.
가정간편식(HMR) 선물세트도 함께 전달했다. 해당 세트에는 bhc의 핫도그, 닭가슴살을 비롯한 브랜드 제품들을 다양하게 담아 가정에서도 식사와 간식을 즐기며 올 겨울을 보다 따뜻하고 든든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강민석 다이닝브랜즈그룹 동반성장팀장은 "앞으로도 다이닝브랜즈그룹은 외식업계의 본질에서 더 나아가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전개하며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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