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구서윤 기자] 롯데GRS는 지난 15일 서울시 신청사에 열린 '서울형 상생 프랜차이즈 시상식'에서 대기업 중 유일하게 우수 가맹본부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15일 서울시 신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서울형 상생 프랜차이즈 시상식에서 이장근 롯데GRS 경영전략부문 부문장(오른쪽)이 서울시 김태균 행정1 부시장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롯데GRS]](https://image.inews24.com/v1/c3111bfd61877b.jpg)
서울형 상생 프랜차이즈 시상식은 서울시의 '서울형 상생 프랜차이즈 육성 사업'으로 가맹점과 상생하는 우수 가맹본부를 선정해 우수 상생 사례 공유 및 건강한 가맹 산업 분위기 조성을 위한 행사다.
평가는 △가맹사업 거래 공정성 △소통과 협력 노력 △가맹사업 지속 가능성 △지역 상생 및 사회 책임 실천 등의 공통 지표 및 업종별 특화 평가 지표 기준에 맞춰 총 3차 심사 과정을 거쳤다.
롯데GRS는 가맹점과의 동반 성장을 위해 가맹점 상생 협의회 구축 및 정기 회의를 진행하고, 상생 펀드 운영·환경 개보수 비용 지원 등 금전 지원 등을 통해 지속적인 가맹점 경영이 가능하도록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롯데GRS는 우수 가맹본부로 선정됨에 따라 가맹점 교육 및 마케팅 등 인센티브 혜택을 제공받는다.
롯데GRS 관계자는 "롯데GRS는 46년간 프랜차이즈 사업을 이어온 롯데리아의 가맹 상생 모델에 기반해 가맹점주와의 지속 동행을 위한 소통과 제도를 마련하고 있다" 며 "이번 우수 가맹본부로 선정된 만큼 모범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구서윤 기자(yuni251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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