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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상 용인특례시의원 “안전하고 쾌적한 하천 보행환경 조성 최선”


포곡 둔전리 금어천 보행환경 정비 구간 현장 점검

[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황미상 용인특례시의원(더불어민주당·포곡,모현,유림,역북,삼가동)은 최근 처인구 포곡읍 둔전리 금어천 횡단 산책로와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 재정비 현장을 방문해 정비 완료 상황을 직접 확인했다고 15일 밝혔다.

금어천 내 해당 구간은 총 1.1km, 폭 3m 규모로 그 동안 바닥 포장 노후와 균열, 표면 파손 등으로 인해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들의 안전 문제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사진=황미상 의원실]

특히 우천 시 미끄러짐 위험이 높고 야간 통행 시 시인성이 떨어져 주민 불편이 컸다.

이에 처인구는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약 3개월간 정비공사를 진행해 전 구간을 재포장하고 보행 안전을 위한 기반을 정비했다. 표면 파손이 심했던 기존 보행로를 균일하고 안전한 구조로 개선했으며 이용자들이 보다 쾌적하게 산책과 자전거 이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현장 점검에는 처인구 건설과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이 함께 참여해 정비 후 개선된 점과 향후 추가 보완 필요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황미상 의원은 “금어천 산책로는 학생들과 시민들이 버스를 타러 오가는 주요 통행로로 그 동안 파손으로인해 안전사고 우려가 특히 컸다”며 “이번 정비로 주민 불편 해소와 안전성과 편의성이 크게 향상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게 돼 다행이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현장을 살피고 필요한 개선을 적극 챙기겠다”고 밝혔다.

/용인=정재수 기자(jjs388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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