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정희용 국민의힘 국회의원(경북 고령·성주·칠곡)이 지난 14일 고령군과 성주군에서 국민의힘 당원연수와 연계한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하며 연말 민생 행보에 나섰다.
정 의원은 이날 오전 고령군 대가야읍 안림천 일대에서 도·군의원, 국민의힘 고령의힘 봉사단, 당원들과 함께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어 성주군 벽진면 성주로 일대에서 진행된 생활폐기물 수거 봉사 현장을 방문해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앞서 지난 7일에는 칠곡군 왜관읍 동정천 일대에서도 자원봉사 활동을 펼친 바 있어 정 의원의 이번 연말 봉사 활동은 고령·성주·칠곡 3개 군을 모두 아우르는 지역 봉사 릴레이로 이어졌다.
정 의원은 “우리 지역을 더 쾌적하게 만들고, 주민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봉사활동을 마련했다”며 “자원봉사가 올 한 해 힘들었던 마음을 털어내고 2026년을 더 나아가는 해로 준비하는 작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지역 주민 곁에서 작은 일부터 세심하게 챙기겠다”며 “국회에서는 민주당의 입법 폭주와 야당 탄압을 막고, 어려운 민생과 서민경제를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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