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예린 기자] 충북대학교는 창업보육센터 입주 기업들이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발전기금 1100만원을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창업보육센터 입주 기업인 넥셀에너지소재㈜ 신기정 대표이사, 설톤 이남경 대표, ㈜오르카ICT 박형순 기술이사, ㈜에이엑스바이오 전민재 이사와 충북대 김경열 대외협력본부장, 김태경 창업보육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발전기금 모금에는 ㈜인에어와 디퓨전랩㈜, ㈜호야랩, ㈜돌봄기술, ㈜엑토좀, ㈜지움, ㈜런더(예비창업) 등 다른 입주기업들도 함께 뜻을 모았다.
김경열 대외협력본부장은 “충북대 발전을 위해 후원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리며, 입주 기업들의 지속적인 성장과 번영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태경 창업보육센터장은 “의미 있는 나눔에 감사드리며, 창업보육센터 역시 입주기업과 대학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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