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국주영은(전주 12), 김이재(전주 4), 이명연(전주 10), 이병도(전주 1), 이정린(남원 1), 정종복(전주 3), 진형석(전주 2), 황영석(김제 2) 의원 등 총 8명의 의원이 15일, 도의회 의장실에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선정한 ‘제17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우수의정대상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 훈격으로, 광역 시ㆍ도의원 가운데 지역 주민의 복리 증진 및 삶의 질 향상과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의원을 발굴하여 수여하는 상이며 이번에 17회째를 맞이했다.

수여는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이 직접 상패와 꽃다발을 전수했다.
문승우 의장은 “제12대 도의회 출범 이후, 동료 의원님들의 헌신적이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은 도민에게 깊은 신뢰를 주었다”고 격려하며, “오늘 수상은 그 노력에 대한 당연한 결과이자, 앞으로 더욱 도민에게 봉사하라는 의미로 생각한다. 앞으로도 도민의 행복과 지역의 밝은 미래를 위해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축하를 전했다.
수상 의원들은 “지역 주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도민과 함께 만드는 전북특별자치도를 완성해 나가기 위해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뛰고 소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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