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일 기자] 송상영 더민주대전혁신회의 공동대표가 15일 '대전 서구형 청년기본소득' 도입 등 3개항의 공약을 내세우며 내년 지방선거 서구청장 출마를 선언했다.
송 대표는 이날 오전 대전시의회 앞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서구는 구민의 더 나은 삶과 행복을 위해 뛰는 현장이 되어야 한다"면서 "제가 그 길을 서구민과 함께 걸으며 실천해 변화와 희망의 서구를 완성하기 위해 서구청장 예비후보로 나선다"고 밝혔다.

그는 '대전 서구형 청년 기본소득' 도입과 공급자 우선이 아닌 수요자 우선의 '통합돌봄 서비스', 서구 행사 전면검토해 재정비 등 3가지를 공약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