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 김제시의회 서백현 의장은 15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정봉조 신풍지구대장에게 지역 치안 발전과 시민 체감형 소통 치안 실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정봉조 지구대장은 김제경찰서가 ‘경청과 응답’을 핵심 가치로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기조 속에서, 현장 치안 활동에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며 신뢰받는 경찰상 구현에 힘써 왔다.

특히 ‘경청과 응답하는 소통 메아리’ 시책을 통해 내부 직원과 지역 주민들로부터 “공감받는 치안 서비스”라는 긍정적 평가를 이끌어내는 등 주민 중심 치안의 모범을 보여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정 지구대장은 ‘먼저 일어나서, 웃는 얼굴로, 경청하고 응답하는’ 3S 운동을 전개하며, 작은 인사와 미소에서 출발하는 생활 속 소통을 통해 지역 주민과의 거리감을 좁히고 현장 중심 생활 치안을 강화해 왔다.
서백현 의장은 “시민의 안전은 행정·치안·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 가는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안전과 소통 기반 치안 활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관심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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