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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대전시당 청년위원회 발대... “공정 무너지면 미래 없다”


[아이뉴스24 강일 기자] 국민의힘 대전시당 청년위원회는 13일 오후 대전시당 당사에서 발대식을 열고, “청년이 움직이면, 대전이 바뀝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청년 주도의 정치 참여와 지역 사회 변화를 향한 공식 출범을 선언했다.

이번 발대식은 변화가 위에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현실의 불합리와 마주한 청년들의 문제의식과 선택, 그리고 행동에서 시작된다는 인식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국민의힘 대전시당 청년위원회 발대식 [사진=국민의힘 대전시당]

이은권 대전시당위원장은 “이번 출범이 단순한 조직 구성에 그치지 않고 국민의힘의 변화와 혁신을 이끄는 중요한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찬규 청년위원장은 “오늘을 기점으로 우리 당은 청년을 ‘보조 전력’이 아닌 당의 핵심 전력으로 세울 것”이라며, “청년의 변화 요구를 분명히 대변하고 말이 아닌 행동과 성과로 그 역할을 증명하겠다”고 밝혔다.

/대전=강일 기자(ki005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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