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박종원(제과제빵) 엉뚱한 쉐프 대표와 심영숙(미용) 덕일헤어코디 대표, 최윤희(한복 생산) 윤희한복 대표, 박완복(품질관리) SK하이닉스 TL이 충북도 명장으로 선정됐다.
명장 증서 수여식은 지난 10일 청주S컨벤션에서 열린 2025년 충북도 명장 환영식 및 숙련기술인의 밤 행사에서 있었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충북도가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위상을 높여가고 있는 것은 현장에서 묵묵히 땀 흘려온 숙련기술인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면서 “충북 최고의 숙련기술인으로서 충북의 미래를 견인하는 주역으로 함께 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북도는 지난 2016년부터 매년 5명 이내의 명장을 뽑고 있다. 올해까지 34명이 명장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올해의 모범기능인으로 선정된 △이래진 이주미전통복식연구소 대표 △장문주 장문주헤어디자인연구소 대표 △이용우 공군제19전투비행단 준위에 대한 표창 수여도 함께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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