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사)충북경제포럼(회장 이재진) 창립 27주년 기념 행사가 11일 청주엔포드호텔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재진 포럼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새 정부 출범과 대미 관세 리스크 등 불확실한 경제 상황 속에서 충북경제를 잘 이끌어준 회원 모두 고생 많으셨다”며 “충북경제포럼은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 고민을 함께 나누고, 충북의 발전을 견인하는 구심점 역할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공자 시상식에서는 △김선영 ㈜옳음 대표 △김용겸 ㈜대일기업 대표이사 △이수안 ㈜카페인마케팅 대표 △홍현정 서우조경건설㈜ 대표이사가 지역경제 활성화 공로로 충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김민호 ㈜원건설 회장 △이상찬 ㈜에스아이피 대표이사 △윤재기 ㈜화인텍코리아 대표이사 △권현숙 현진복지재단 대표이사 △임일수 ㈜여행스토리 대표는 감사패를 받았다.
포럼 회원들은 이웃사랑 성금으로 470여만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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