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전자영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용인4)은 지난 10일 보라초등학교에서 열린 ‘별빛보라도서관’ 개관식에 참석, 교육 환경 개선 지원과 노력에 대한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손명수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용인을), 신나연 시의원, 조영민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축하 인사를 전했으며 기흥1지구 교장단, 학부모 등이 참석해 도서관 개관을 축하했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보라초 도서관은 학부모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 노후한 학교도서관을 전면 개선하고 학생들의 다목적 공간으로 조성됐다.
전자영 의원은 “도서관 개선 과정에서 여러 어려움과 조정이 필요했지만 교장선생님과 학부모, 학생들과 함께 완성한 공간이라 더욱 뜻깊고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환경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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