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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의회, 시정질문 후속 조치 어떻게 되나


제4차 본회의 열어 3명 의원 시정질문 펼쳐

[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자치도 정읍시의회(의장 박일)는 지난 9일 제308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주요 시정 현안을 날카롭게 짚어내며 적극적인 개선과 대응을 요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 이도형 의원은 △5분 자유발언 사항의 시정 반영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 △시정질문 이후 후속조치 진행 상황과 향후 계획 △의원연구단체 활동을 통한 정책 제안의 시정 반영 여부 등을 질의했다.

정읍시의회 본회의장 [사진=정읍시의회 ]

이복형 의원은 △최근 4년간 공영주차장 운영 실태와 활성화 방안 △노후 용·배수로로 인한 피해 개선 대책 △내장산 해동관광호텔 사업 지연 사유와 공공성 훼손 시의 이행 검증 계획 등을 따졌다,

서향경 의원은 △용호마을 버스승강장 철거에 따른 교통대책 △여성청소년 보건위생용품 지원 확대 방안 △공동주택 관리 사각지대 해소대책 △화학물질 안전관리 강화 방안 △공공시설 BF키오스크 개선방안 △정읍지황·쌍화차 축제의 발전방향 △야생동물 피해 대응체계 구축 방안을 질문하며 시정의 개선을 요구했다.

한편, 제2차 정례회는 오는 15일 제5차 본회의에서 2025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2026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최종 의결한 뒤 폐회할 예정이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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