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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위퍼블릭과 자립준비청년 후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국순당 역량 활용한 인턴십·양조 교육 및 바른음주 문화 체험 등 후원

[아이뉴스24 전다윗 기자] 국순당이 자립준비청년의 경제적·사회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후원 활동을 전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복지시설 및 위탁가정에서 보호받다가 만 18세가 돼 독립해야 하는 청년을 말한다.

지난 9일 차승민(오른쪽) 국순당 차승민 경영혁신본부장과 김원상 위메이드 체인사업실장이 자립준비청년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진=국순당]
지난 9일 차승민(오른쪽) 국순당 차승민 경영혁신본부장과 김원상 위메이드 체인사업실장이 자립준비청년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진=국순당]

국순당은 이를 위해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기반 사회공헌 플랫폼 '위퍼블릭'과 사회공헌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은 지난 9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위메이드 사옥에서 차승민 국순당 경영혁신본부장과 김원상 위메이드 체인사업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국순당의 자립준비청년 후원활동은 자립지원, 가치강화, 참여확대 등으로 진행된다. 자립지원은 기업 인턴십, 서포터즈 활동 등 취업에 필요한 직무체험 등을 지원할 계획이며, 가치강화 후원은 양조교육을 통해 우리 문화를 공유하고 바른 음주문화를 체험하는 문화적 경험을 제공한다.

국순당은 블록체인 기반 사회공헌 플랫폼 위퍼블릭에 자립준비청년 후원 프로젝트를 개설하고 운영하며 직접적인 후원활동을 추진하게 된다.

국순당 관계자는 "미래 자산인 청년층에 대한 후원은 우리 사회가 전통을 계승하고 더 나은 백 년을 이어가기 위해 꼭 필요한 일"이라며 "자립을 위한 교육 지원과 바른 음주문화 등을 체험케 하는 문화 경험 제공까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립준비청년 후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다윗 기자(davi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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