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하림이 집에서도 옛날 짜장 맛을 간편하게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올 하반기 컵 짜장 시장 공략에 나선다.
![볶은짜장면. [사진=하림 제공]](https://image.inews24.com/v1/95fd956d00d6b8.jpg)
하림은 정통 옛날 짜장의 풍미를 살린 '볶은짜장면'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볶은짜장면은 소고기, 돈골 풍미의 춘장에 볶은 양파와 마늘을 더해 완성한 특제 볶음 짜장 스프를 사용해 달짝지근하고 고소한 정통 짜장 맛을 구현한 제품이다. 용기면 형태로 출시되며 전국 편의점에서 순차적으로 만나 볼 수 있다.
하림 관계자는 "어린 시절의 짜장면 맛을 현대적으로 재현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정통 옛날 짜장의 풍미를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이라며 "소비자들이 손쉽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용기면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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