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예린 기자] 충북 진천중학교(교장 이윤미)는 9일 33회 졸업생인 이만제 ㈜대한안전상사 대표가 1000만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진천중에 따르면 이만제 대표는 지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500만원을, 2023년부터는 1000만원을 기탁하며 남다른 후배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만제 대표는 “모교인 진천중이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고, 후배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성장하길 바란다”며 “후배들이 꿈을 키우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발전기금이 잘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윤미 진천중 교장은 “발전기금은 후배들의 복지와 학습 환경 개선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