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예린 기자] 충북 진천군은 지역 도서관 3곳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 ‘바람 따라 별빛도서관’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첫 행사로 오는 18일 진천군립도서관에서 독서 권장 마술쇼인 ‘산타 마을 마법우체국’이 열린다.
생거진천 혁신도시 도서관은 오는 19일 호두까기인형을 테마로 한 스토리텔링 콘서트(피아노 연주 및 리듬 공연)를 선보일 예정이다.

20일에는 광혜원도서관에서 전통 민화 ‘호작도’ 감상과 함께 호작도 아이싱 쿠키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프로그램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진천군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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