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은 2025년 경기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2019년 시작된 제도로 정부(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 비영리단체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꾸준하고 체계적인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이나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지역사회가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제도다.

재단은 청소년 및 청년을 위한 다양한 복지·교육·상담 프로그램 제공과 지역 밀착형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과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실천을 이어온 점이 심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재단은 그 동안 지역과 연계해 임직원의 기부활동과 아름다운기부 바자회를 개최하고 얻은 수익을 취약계층 청소년 들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왔다.
양경석 대표이사는 “이번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으로 재단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끝전모으기 운동’ 등 더욱 의미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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