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예린 기자] 충북 진천군은 주식회사 주복철강(대표 이병갑)이 5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진천 산수산업단지에 입주한 주식회사 주복철강은 스마트팩토리 시스템 도입과 자동화 설비를 보유, 연간 18만t의 다양한 철강제품 생산이 가능한 기업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연말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병갑 주복철강 대표는 “추운 겨울날이 지속되는 요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더 넓은 범위에서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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