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임우섭 기자] 한국은행과 대한상공회의소가 5일 'AI 기반의 성장과 혁신'을 주제로 제4회 공동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하정우 대통령실 AI미래기획수석비서관, 문신학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의 축사로 시작했다. 이홍락 LG AI연구원 원장이 AI 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기조 강연을 했다.
![[사진=한국은행]](https://image.inews24.com/v1/6b2461e0141e88.jpg)
특별 대담에서는 이창용 한은 총재와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AI 기반 성장과 혁신을 주제로 대담을 진행했다.
주제 발표에서는 오삼일 한은 조사국 고용연구팀장이 'AI 전문 인력 현황과 수급 불균형'을 발표했다. 오 팀장은 국내 AI 인력 규모와 임금 수준, 인력 이동성 등을 분석하며 인재 확보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천구 대한상의 SGI 연구위원은 'AI와 성장지향형 경제정책'을 통해 AI 도입이 미래 성장성에 미치는 영향과 정책 대응 과제를 제시했다.
종합 토론에서는 산업계·정부·학계 관계자들이 참여해 AI 대전환에 따른 인재·규제·인프라 과제를 논의했다.
/임우섭 기자(coldpla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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