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유티플러스인터랙티브(대표 유태연)가 개발 중인 MMORPG '프로젝트 V(가제)'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컴투스홀딩스가 '탈리온'의 정식 후속작 '프로젝트 V(가제)'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컴투스홀딩스스]](https://image.inews24.com/v1/014a7676b56e20.jpg)
이번 계약을 통해 컴투스홀딩스는 프로젝트 V의 국내 및 글로벌 퍼블리싱을 담당한다. 2026년 출시가 목표다. 컴투스홀딩스와 두 번째 협업을 진행하는 유티플러스인터랙티브는 2006년 설립 이후 MMORPG '탈리온'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에서 개발 역량을 인정받았다.
프로젝트 V는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 중인 MMORPG 탈리온의 정식 후속작이다. 전작의 액션성과 전투 감각을 계승하면서 현재 시장 트렌드에 걸맞는 새로운 방향성으로 제작한다. 기존의 페이투윈(Pay to Win) 방식에서 벗어나 자연스런 성장과 재미를 추구한다. 보다 향상된 그래픽과 연출을 통해 몰입감을 극대화하고, 경쟁 중심의 PvP 대신 협동 기반의 성장과 목표 달성에 초점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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