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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문화원, 화가들과 떠나는 프랑스 여행展 열어


[아이뉴스24 장예린 기자] 충북교육문화원(원장 서종덕)은 오는 19일까지 2층 예봄갤러리 로비에서 ‘화가들과 떠나는 프랑스 여행展’을 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19세기 프랑스 화단을 대표하는 화가들의 발자취를 따라 파리와 파리 근교 지역의 주요 미술 명소를 소개하는 래플리카 전시다.

르누아르와 모네, 마네, 반 고흐 등 유럽 근대미술을 대표하는 화가들의 작품 34점을 통해 파리 지역과 파리 근교를 여행하듯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화가들과 떠나는 프랑스 여행展 포스터. [사진=충북교육청]

작품 배경이 된 몽마르트 전망대, 에트르타 절벽, 그랑 자트 섬 등을 재현한 포토존이 마련됐으며, 프랑스 명소 그리기 및 스탬프 찍기 체험도 함께 운영된다.

전시는 매주 일요일 휴관일을 제외,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서종덕 충북교육문화원장은 “이번 전시처럼 명화를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과 도민들이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문화예술 교육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장예린 기자(yr040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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