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채오 기자] 부산 북구 화명3동 주민자치위원회 신임 위원장에 김민호 위원장이 취임했다.
화명3동 주민자취위원회는 지난 2일 이·취임식을 갖고, 제7대 위원장으로 김민호 신임 위원장을 선임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오태원 북구청장, 박종율 부산시의원, 정기수 북구의회 의장 등을 비롯해 원상이 화명3동장, 동 직원, 각 단체장, 지역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신임 김민호 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북구의 명동이라 불릴 만큼 발전한 화명3동이지만 아직 부족한 점도 많다"며 "임기 동안 주민과 함께 봉사하며 더 나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30~40대 젊은 신세대를 적극 발굴해 봉사활동 등에 참여시킴으로써 지역의 활기를 불어넣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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