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경북문화관광공사, 연말 맞아 '사랑의 김장 나눔' 실시


김남일 사장 비롯 임직원·학생 봉사자 90여 명 참여...경주 300세대에 전달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는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사 사옥인 육부촌 앞 광장에서 열렸으며, 김남일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송호준 경주시 부시장, 신용필 iM뱅크 공공금융그룹장, 김상영 대한적십자사 부회장, 흥무초등학교 학생 자원봉사자 등 90여 명이 참여했다.

경북문화관광공사 육부촌 앞 광장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가 열렸다. [사진=경북문화관광공사]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경주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약 3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공사는 매년 지역민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김장 나눔은 겨울철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돕는 대표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남일 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나눔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문화관광공사 육부촌 앞 광장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가 열리고 있다. [사진=경북문화관광공사]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경북문화관광공사, 연말 맞아 '사랑의 김장 나눔' 실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