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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서울센트럴시티 시외버스 운행 내년부터 2회 늘어


[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북 청주시와 서울센트럴시티를 오가는 시외버스 운행 횟수가 내년부터 2회 늘어난다.

충북도는 내년 1월 1일부터 청주대정류소와 청주북부터미널(오창 경유), 서울센트럴시티를 오가는 시외버스 차량 운행 횟수를 10회에서 12회로 늘린다고 3일 밝혔다.

또 승하차 정류소에 따라 좌석을 분리해 배정하던 예매 방식도 전좌석 자율좌석제로 바꾸기로 했다.

그동안 청주대정류소 이용객은 운전석 기준으로 앞쪽 좌석 18좌석을, 청주북부터미널(오창) 이용객은 뒤쪽 좌석 10좌석을 이용해야 했다.

도는 센트럴시티행 차량에 자율좌석제를 우선 시행 후 효과를 분석해 서울남부·동서울행 버스에 확대할 예정이다.

충북도청. [사진=아이뉴스24 DB]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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