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신이 살려줄 줄 알았다” 잠자는 모친 살해 30대 긴급체포


[아이뉴스24 장예린 기자] 잠을 자고 있는 어머니를 흉기로 살해한 30대가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충북 괴산경찰서는 존속살해 혐의로 30대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시30분쯤 괴산군 집에서 낮잠을 자고 있던 60대 어머니를 흉기로 살해한 뒤 1시간여 만에 경찰에 자수했다.

A씨는 경찰에서 “신이 어머니를 보호해 줄 것으로 믿었고, 숨지더라도 되살려줄 줄 았았다”라고 말하는 등 횡설수설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진=아이뉴스24 DB]
/괴산=장예린 기자(yr0403@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신이 살려줄 줄 알았다” 잠자는 모친 살해 30대 긴급체포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