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이 ‘2025년 행정서비스헌장 운영실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동구청은 매년 1회 자체 고객만족도 조사를 실시하며 주민 의견을 토대로 실천방안을 마련해 ‘2025년 행정서비스헌장 운영계획’을 수립했다.

특히 행정환경 변화와 주민 요구에 맞춘 민원서비스 이행기준 제·개정, 헌장 담당자 교육·홍보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의 다양한 요구와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체감형 시책을 적극 개발해, 구민에게 먼저 다가가는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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