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은경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가 ‘희망 2026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개최된 ‘울진군 성금모금의 날’ 행사에 참여해 8000만 원을 기탁했다.
2일 한울본부에 따르면 이날 기탁한 성금은 한울본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민들레홀씨기금’으로 마련되었으며 관내 취약계층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캠페인의 주요 지원 내용은 △생활안정취약계층·복지 사각지대 발굴 △위기가구 생계·주거·의료 긴급 지원 △대상별 맞춤 돌봄 등이다.
이세용 본부장은 “이번 기부가 캠페인 이름처럼 울진군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작은 씨앗이 되길 바라고, 보편적 복지를 실천할 수 있도록 꾸준히 고민하여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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