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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설관리공단 길치문화체육센터 수영장 11~14일 무료 시범운영


시민 누구나 이용… 15일부터 정식 유료화

[아이뉴스24 김천겸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이 길치문화체육센터 정식 개관을 앞두고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수영장을 무료로 시범 운영한다. 시설 점검을 위한 기간으로 시민 누구나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공단은 시범운영 이후 15일부터 수영장을 포함한 센터를 정상 운영하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6시~오후 9시, 토요일·공휴일은 오전 9시~오후 6시다. 정기 휴관일은 매월 첫째·셋째·다섯째 일요일이다.

길치문화체육센터 개관 포스터 [사진=대전시설관리공단]

대덕구 비래동 길치문화공원 내에 조성된 길치문화체육센터는 수영장(25m·5레인), 다목적체육관(배드민턴·탁구), 방음·마루 공간 등 생활문화시설을 갖춘 복합 문화·체육시설로 구성됐다.

공단 관계자는 “길치문화체육센터가 지역 생활문화와 시민 건강을 책임지는 거점 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김천겸 기자(kantkim@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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