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일 기자] 맹수석 충남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가 2일 기자회견을 통해 내년 지방선거 대전시교육감 출마를 공식화했다.
맹 교수는 이날 오전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오는 6일 오후 3시 대전컨벤션센터에서 '미래교육, 현장에서 길을 찾다'라는 제목의 출판기념회 개최를 알리며, 자신의 교육정책 비전을 전했다.

맹 교수는 "30여 년의 교수 생활을 해오면서 교육은 본질에 충실해야 한다는 것을 느겼다"면서 "민주시민으로서의 소양을 갖춘 전인교육 추진과 함께 현재 대전교육의 뿌리 깊은 문제점을 조속히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맹 교수는 또한 "대전 교육의 현장에 상존하는 수많은 갈등 구조를 해결하고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간 상호 이해와 신뢰를 회복해 지속가능한 공교육의 틀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가칭 ‘갈등조정중재위원회’를 구성, 상시 운영함으로써 대전교육의 난맥상을 반드시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맹 교수는 충남 홍성 출신으로 충남대에서 학·석·박사를 마쳤고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정책기획위원회 자문위원, 대전시교육청 교권보호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미래교육혁신포럼 이사장을 맡고 있다.
/대전=강일 기자(ki005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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