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롯데아울렛, '더 블랙위크' 개최⋯"아우터 최대 70% 할인"


300여개 브랜드서 최대 30% 추가 할인

[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롯데아울렛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올해 마지막 세일 행사인 '더 블랙위크'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 전경. [사진=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 전경. [사진=롯데백화점]

이번 행사는 롯데아울렛 전점에서 총 3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아울렛 판매가에 더해 최대 30%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겨울 아우터를 가장 합리적인 가격에 내놓는다. 의왕점을 포함한 4개 점포 산드로와 마쥬에서는 캐시미어·울코트를, 듀베티카와 송지오옴므에서는 구스·덕다운 패딩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는 W카이만 프로롱기장 구스 다운 등 다운류를 최대 70% 할인해 롯데아울렛 단독 특가로 선보인다. 블랙야크, 노르디스크, 코닥아웃도어 등에서도 패딩 상품을 최대 55% 할인한다.

올 가을·겨울(FW) 인기 상품을 최대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는 시즌오프 행사도 진행한다. 비이커, 시프트지, 톰그레이하운드 등 컨템포러리 브랜드에서는 FW 시즌 인기 상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LF에서는 더 블랙위크 기간 바버, 질스튜어트, 닥스, 헤지스 등 브랜드 상품에 1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크리스마스 시즌 나들이 고객을 사로잡을 즐길거리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파주점과 김해점에서는 오는 31일까지 영화 위키드를 주제로 한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전시한다. 또 주말 일부 시간대에는 화려한 조명 연출이 돋보이는 매지컬 라이팅쇼를 관람할 수 있다.

같은 기간 의왕점에서는 '프린세스 캐치! 티니핑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파티'가 열린다. 프린세스 티니핑으로 장식된 15m 초대형 트리, 포토존 등을 조성했다. 오는 4일부터는 캐치! 티니핑의 신규 굿즈를 만나볼 수 있는 팝업스토어도 열린다.

김현영 롯데아울렛 마케팅팀 팀장은 "연이은 기습 한파로 인해 12월 초부터 겨울 아우터 수요가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진광찬 기자(chan2@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롯데아울렛, '더 블랙위크' 개최⋯"아우터 최대 70% 할인"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