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신세계사이먼은 내달 7일까지 여주·파주·부산·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사이먼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전경. [사진=신세계사이먼]](https://image.inews24.com/v1/32215b99b25186.jpg)
이번 행사는 올해 마지막 아울렛 블랙프라이데이 쇼핑 기회로, 스포츠·아웃도어부터 해외 명품까지 다양한 장르 브랜드에서 겨울 쇼핑 혜택을 선보인다.
특히 겨울 아우터 중심 행사가 펼쳐진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컬럼비아 스포츠웨어, 네파, 아이더 등 아웃도어 브랜드에서는 롱패딩, 구스다운 등 겨울 필수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스노우피크, 다이나핏, 코닥에서는 아우터 특가 상품을 준비했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단독 입점 브랜드에서도 특별 혜택을 선보인다. 질 샌더는 아울렛 가격에서 최대 50% 할인, 이브살로몬, 앤드원더, 페트레이는 아울렛 가격에서 추가 10% 할인한다. 스포츠&아웃도어 프리미엄 멀티숍 오프아웃에서는 트레일러닝화와 캠핑 용품을 할인 판매한다.
쇼핑에 혜택을 더하는 사은행사도 마련했다. 행사 기간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행사 브랜드에서 삼성카드로 60/100만원 이상 구매 시 각각 4/7만원의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에서는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 필요한 인기 브랜드의 아우터 상품을 합리적으로 준비할 수 있다"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진 화려한 아울렛에서 선물 같은 연말 쇼핑의 즐거움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광찬 기자(chan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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