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지은 기자] ㈜LG는 27일 이사회를 열고 부사장 3명, 전무 2명 승진과 1명의 보직 이동을 포함한 '2026년 임원인사'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LG는 역량이 검증된 인재 중심으로 승진 인사를 구성해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와 미래 전략 추진력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승진 인사는 다음과 같다.
◇ 부사장 승진(3명)
장건 법무/준법지원팀장
장승세 화학팀장
정정욱 홍보/브랜드팀장
◇ 전무 승진(2명)
윤창병 통신서비스팀장
이승기 투자팀장
◇ 이동(1명)
박충현 전자팀장(現 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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