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지란지교데이터는 '2025년 가족친화 우수기업'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가족 친화적 조직문화 조성, 제도 운영 공로를 인정받아 성평등가족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지란지교데이터]](https://image.inews24.com/v1/a7fb470034ff2c.jpg)
이번 포상은 성평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해 일·가정 양립을 실천하는 기업·기관에 수여된다.
지란지교데이터는 지난 2021년부터 매년 가족친화 인증기업을 유지하며 △출산휴가 중 고용 유지율 100% 유지 △육아휴직 최대 1년 6개월 △자녀 1인당 월 10만 원 교육지원금 △전사 유연근무제 적용 △시간 단위 연차·연차 촉진제 등을 시행하고 있다. 근로자·부양가족 대상 건강검진 확대, 배우자 출산휴가, 장기 근속자 리프레시 휴가 등 다양한 복지도 제공하고 있다.
유병완 지란지교데이터 대표는 "가족 친화는 단순한 복지를 넘어 직원과 조직이 함께 성장하는 핵심 가치"라며 "앞으로도 직원의 삶을 존중하고 일과 가정의 균형을 지원하는 제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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