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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섭 한국민간항공조종사협회장, 제12대 회장으로 연임


2025년 제12대 협회장 선거 결과
부회장은 김건환 티웨이항공 기장

[아이뉴스24 권서아 기자] 이충섭 한국민간항공조종사협회(ALPA-K)장이 제12대 회장으로 연임했다.

ALPA-K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0일 실시한 '2025년도 제12대 협회장 선거'에서 이충섭 현 회장(대한항공 A350 선임 기장)이 당선됐다고 21일 공고했다.

한국민간항공조종사협회 선거관리위원회가 21일 '2025년도 제12대 협회장 선거' 결과를 발표했다. [사진=한국민간항공조종사협회 선거관리위원회]
한국민간항공조종사협회 선거관리위원회가 21일 '2025년도 제12대 협회장 선거' 결과를 발표했다. [사진=한국민간항공조종사협회 선거관리위원회]

연임 기간은 2년이다. 이날 부회장으로는 김건환(티웨이항공 A330 기장) 후보가 당선됐다.

감사로는 신철 진에어 조종사, 홍승권 아시아나 조종사가 선출됐다.

각 항공사를 대표할 대의원 선출과 관련해서 대한항공은 13명 선출됐다. 이외 △대한항공 13명 △아시아나항공 6명 △제주항공 5명 △진에어 4명 △티웨이항공 4명 △에어부산 3명 △이스타항공 3명 △에어제타 3명 △에어프레미아 3명 등이 있다.

/권서아 기자(seoahkw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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