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조이시티는 자회사 우레에서 개발 중인 신작 대전 축구 게임 '프리스타일 풋볼2'의 비공개 테스트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조이시티]](https://image.inews24.com/v1/c285d125731dc7.jpg)
게임은 5:5 실시간 온라인 축구 대전 게임으로, 조이시티 대표 IP(지식재산) '프리스타일' 시리즈의 카툰풍 스타일을 계승하면서 언리얼 엔진5를 적용한 향상된 그래픽과 몰입감을 제공한다.
각 캐릭터는 고유한 스킬과 전술적 역할을 보유해 다양한 경기 흐름을 만들어내며, 시나리오 모드를 통해 캐릭터별 스토리라인을 플레이할 수 있다. 게임은 지난 8월 독일 게임스컴에서 공개돼 주목받았으며, 엑스박스(Xbox)의 게임패스 데이원(Day1) 타이틀로 출시돼 주목받고 있다.
비공개 테스트는 내년 1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테스트 참여를 희망하는 이용자는 공식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조이시티는 테스트로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 안정성, 캐릭터 밸런스, 조작감 등 핵심 게임성을 검증할 예정이다. 게임은 내년 상반기
조이시티는 이번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확보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완성도를 높여, 2026년 상반기 엑스박스와 플레이스테이션(PS)5로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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