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디자인 플랫폼 기업 미리디(대표 강창석)는 온라인 디자인 인쇄 커머스 '비즈하우스'에서 대량 주문 혜택을 강화하며 기업 홍보·판촉물 시장 본격 공략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비즈하우스가 발표한 주요 내용으로는 △큰 폭의 할인 △긴급 제작 및 분할·후불 결제 △무료 샘플 △합포장, 분리 배송 등 기업 맞춤형 서비스 지원 혜택이 있다.
![[사진=비즈하우스]](https://image.inews24.com/v1/45b3fab2b8c71e.jpg)
비즈하우스는 리플렛, 카탈로그·브로슈어, 서류봉투, 달력, 다이어리, 명함, 굿즈 등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품목의 24만개 템플릿을 바탕으로 전문 홍보·디자인 인력 없이도 고품질 대량 제작을 지원한다. 또한 가격대별 홍보·판촉물과 인기 홍보·판촉물 BEST 50도 함께 소개해 기업 담당자의 의사 결정도 돕는다.
특히 홍보·판촉물 제작 경험이 많은 전담 매니저를 배정해 상담부터 배송까지 맞춤 지원하고 기업 요청 시 비즈하우스의 10년 노하우가 담긴 기획·디자인 대행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 기업 만족도를 높였다.
현재 kt 밀리의서재·매일유업·시원스쿨·국립중앙박물관을 비롯한 기업 및 기관들에서 신년 다이어리와 달력, 연말 이벤트 굿즈, 홍보·판촉물 제작에 비즈하우스의 기업 대량 주문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김홍지 비즈하우스 기업 서비스 담당 MD는 "지속적인 고객 의견 수렴을 통한 상품·기능 확대로 기업 대량 주문 서비스 편의를 높여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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